180802 목요일 넥스트칩 상한가 분석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넥스트칩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동사는 영상보안시장향 멀티미디어 반도체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이 밖에 자동차 카메라용 반도체 분야를 전략사업분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 제품 중 영상처리칩의 주요 목표 판매처는 영상보안 기기(CCTV 카메라, IP 카메라, CCTV 시스템, DVR 시스템)를 생산하는 업체들이며, 이들 업체는 한국, 중국, 대만, 일본에 대부분 집중되어 있음

향후 중국이 세계 영상보안 기기 생산에 있어 주도적인 국가로 자리매김 할 것이 예상되므로 중국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음

차량용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2011년에 차량용 카메라 ISP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국내 완성차 업체와 함께 국책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 이후 완성차 업체에 바로 납품을 할 수 있는 고객을 선확보함

매출구성은 영상처리칩 94.57%, Camera 부품 등 5.43%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17.51% 증가, 영업손실 폭 132.37% 확대, 당기순손실 폭 149.15% 확대

영상처리칩 매출 증가로 인하여 매출액이 17.51% 증가, 영업손실 폭이 132.37% 확대됨

VGA급에서 HD급 및 FHD급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영상처리칩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당사가 영위하게 될 자동차카메라 시장의 성장세는 시장의 전망

국가 기간 시설로 자리잡은 영국처럼 선진국 사회로 진입할 수록 영상 보안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테러의 위험이나 사회 안전망이 부족한 국가의 경우에 시장의 성장 폭이 높음

< 상한가 원인 >

(20180628)

중국 자율주행차 공급망에 파트너사로 참여

(20180802 - 오늘)

정부, 자율주행차 등 8대 핵심선도 사업 투자 계획 소식

-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 2022년까지 8대 핵심선도 사업 등에 30조원 이상을 투자. (제3차 혁신성장관계장관회의)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경욱 의원 : 자율주행자동차상용화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필수적인 규정을 신설하는 법안 발의

 

-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자율주행차 관련 투자 확대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가 내년에 오토파일럿 3.0을 공개할 예정이며, 구글 웨이모는 연내에 美 애리조나에서 자율주행택시의 영업을 시작할 예정. 

- 금일 자율주행 대장주였음. (밑으로는 에스모,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20180628 - 링크에 걸린 고래의 취미 연구소 분석글을 참고해주세요)

2018/06/28 - [고래의 <주식 연구소>/당일 상한가] - 180628 목요일 넥스트칩 상한가 분석

(20180802 - 오늘)

6월 언급한 저항대 맞고 7월 내내 조정받음

현재 구간은 여전히 저항대이며 7200 6800 지지선 형성

하지만 오늘 대장을 먹었으므로, 향후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마다 보초 세워두고 주목할만함

※ '고래의 취미 연구소'에서 작성되는 글들은 전자 공시 및 종목 이력, 현재의 이슈 기사들을 얻어진 것이나, 정보에 대한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유가증권 투자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고래의 취미 연구소'에서 작성되는 글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독자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종목에 대한 관점 제시는 해당 회사와의 관계가 없습니다. (시세를 낮추거나 높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 본 글에 게재된 내용들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본인의 의견을 확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 작성자: '고래의 취미 연구소'

※ 본 글의 지적 재산권은 '고래의 취미 연구소'에 있으므로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