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10 월요일 경인전자 상한가 분석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경인전자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 동사는 1973년 8년 설립되어 1974년 합작투자승인을 받고 동년 4월 상호를 경인전자(주)로 변경함

▲ 주요 사업으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서 SWITCH, REMOCON, THERMOSTAT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9년 이후 자동차용 부품 및 SENSOR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음

▲ THERMOSTAT 부문에서는 핵심적인 사출물인 페놀케이스 가공을 위한 열경화성 사출 설비를 완비하고 있으며, 정밀한 부품가공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한 고속 프레스 설비를 확보하고 있음

▲ 회사의 매출액 증대 및 사업분야의 다양화를 위하여 신규로 센서를 활용한 부품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글로벌 분야에서는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기술개발 및 상용화가 이루어 지고 있음

▲ 매출구성은 리모콘 84.95%, THERMOSTAT 41.66%, 스위치 8.28%, 기타매출 2.73%, 내부거래 -37.62%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2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8.77% 감소, 영업손실 폭 1612.99% 확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리모콘, 스위치, TMS에 대한 국내외 수요 감소로 전년동기비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의 적자 폭은 더욱 확대되었으나 영업외비용의 감소와 영업외수익의 증가로 순이익은 증가한 모습을 보여줌

▲ 전자제품의 생산수량 및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면서 부품 소요량은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아시아 및 중국의 성장으로 인한 SET 생산량 및 소요량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 상한가 원인 >

▲ 원인 불명의 상한가

- 12월 7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9.14억원. 1년간)

- 7월 23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20억원, 1년간)

- 2월 6일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품절주.

▲ 유통물량이 13.96% 뿐이고, 남은 물량마저도 자사주 취득으로 계속 사들이는 모양.

▲ 적자가 확실시되었는데 비정상적으로 물량을 늘려나가는 건, 상장의 이유마저 의문을 갖게 만든다.

▲ 거래량도 최근 10년동안 가장 많았던 게, 올해 2월 127만주다. 일간 거래량이 아니고, 월간 거래량이라는 게 함정.

▲ 각자의 관점이 다르겠지만, 이런 건 자기들끼리 사고 팔라고 놔두는 게 가장 좋다.

181210 월요일 경인전자 상한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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