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8 수요일 픽셀플러스 상한가 분석

WhaleStockLab/LimitPrice|2018. 8. 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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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픽셀플러스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동사는 2000년 4월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 CMOS 이미지센서의 설계를 하는 Fabless회사이며, CMOS 이미지 센서의 웨이퍼 및 패키지 공정을 위탁 제조 판매함


동사의 핵심 기술기반은 픽셀 설계, Low Noise read-out 회로 설계 및 ISP(Image Signal Processing) 설계에 대한 기반기술 및 응용기술임


2010년 처음으로 자동차 카메라 시장 진입 당시 1차적으로 Before Market 보다는 After Market에 집중하여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보함


IP 카메라용 Camera SoC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IP 카메라 부문과 차량용 DVR인 블랙박스 시장 관련 신규사업 추진 중


매출구성은 아날로그 이미지 센서 82.07%, 디지털 이미지 센서 10.1%, 기타 7.83%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5.64% 감소, 영업손실 폭 72.78% 축소, 당기순손실 폭 74.55% 축소


아날로그 이미지센서의 매출 감소로 인하여 매출액이 25.64% 감소하였으나, 원가 개선으로 영업손실 폭이 축소됨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상당한 보급화에 따라 향후 급격한 성장보다는 신규와 교체수요로 인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전체 CMOS 이미지센서 시장의 3%(약2.97억불)에 불과했던 차량용 CMOS 이미지센서 시장은 2020년에는 약 6배 이상 성장하여 전체 시장의 14%(약21억불)까지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상한가 원인 >


삼성전자, 새 먹거리 CMOS 이미지센서 낙점 소식에 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 상승


-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로 CMOS 이미지센서(CIS)를 낙점. 


-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CIS팀의 인원 규모를 1400명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며, 2023년까지 매출 58억달러(약 6조5000억원)를 달성해 이 분야 1위인 소니를 꺾고 세계 1위에 올라설 계획.


- 카메라모듈/부품 관련주 : 아이엠(상) 픽셀플러스(상) 세코닉스(상) 해성옵틱스 동운아나텍 등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3년동안 하락만 하다가 나온 돌림이라 한 번에 올리기는 어려워 보임.


아주 좋게 봐야 만원 지지 후 횡보 -> 상승 패턴으로 가는 거고, 그 다음은 9000원, 8400원 정도는 다녀와야 매물 소화 및 올라갈 근거가 형성됨.


현재 회사의 재무가 흑자 전환을 향해가는 상황이므로, 돌림이 나오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그저 흔적을 남겨놓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맞다.


8400 까지 갔다가 횡보 및 강한 돌림이 나오면 그때가 시작이라 볼 수 있으니 그 이후에 붙어도 늦지는 않을듯.



180808 수요일 픽셀플러스 상한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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