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 이엘케이 분석 및 전망 (7일 - 댓글에 추가내용)

WhaleStockLab/TradingTips|2019. 3. 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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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래의 주식 연구소 입니다. 오늘 살펴볼 관심 종목은 이엘케이 입니다. 만약 매수를 위한 이슈 확인차 검색을 하셨다면, 건강한 매매습관을 위해 이유나 대응 방법만 읽지 마시고, 기업의 내용 및 실적 현황도 꼭 정독해주세요!


'고래의 주식 연구소'에서는 관심 종목 분석 외에도 매일 증시 이슈와 함께, 당일 상한가 분석글도 올리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투자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기업 내용 >


▶ 동사는 1999년 4월에 설립되어 터치스크린의 터치 센서 및 윈도우 일체형 터치패널 모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전자부품 전문기업임.


▶ 종속회사 유성전자유한공사는터치패널 제조사업 중 후공정(윈도우, 터치센서 부착공정)을 수행하며 두모전자는 윈도우 글라스 사업에 주력하여 현재 삼성전자, HP에 글라스 제품을 공급함.


▶ 매출은 Touch Panel 외 91.52%, 기타제품 4.91% 등으로 구성.




< 실적 현황 >


▶ 2018년 3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23.06% 감소, 영업이익 350.35%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18년 3분기 누적매출액은 1,428억원으로 전년대비 23.6% 감소했으며, 외형축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 증가로 누적영업이익과 누적순이익은 각각 -30억원, -68억원을 기록함.


▶ Capa 확보, 원가절감을 위한 생산시설 및 설비에 투자중이며 생산 효율 증대 기대.




< 관심 이유 >


관리종목 지정 우려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8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및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동사유가 감사보고서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 




< 현재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이엘케이는 작년에만 최소 세 번의 탈출 기회가 있었다. (4월, 7월, 11월)


▶ 꾸준히 하방추세였던 동전주에서 이렇게 1000원 RP 근처를 노니는 돌림이 몇 번이고 실패하게 되면, 과거 종목을 돌아볼 때 대다수의 경우에는 악재를 동반한 상장폐지 수순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많았다.


▶ 오늘의 하한가는 마지막 지지선인 740원을 한 번에 깼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모양이 하한가이며 동시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슈가 떴다는 점에서 매우 좋지 않은 경우라 볼 수 있다.


▶ 더 이상 기댈 가격도 보이지 않으며, 종목이 그나마 살아있을 때 매도를 하는 것이 옳다. 기술적 반등의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사실상 지금 영역에서는 빠른 탈출 외에는 의미가 없다.


▶ 재무제표만 봐도 연속 4년간 빨간불이 들어와 있었으며, 유보율은 연속 3년째 마이너스 상태다. 외부 자금 유입이 강하게 들어오지 않는 이상, 존폐를 논해야 될 시기가 아닐까?


▶ 기존 주주들은 지금이라도 건강한 관점으로 종목을 바라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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