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9 월요일 액션스퀘어 상한가 분석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액션스퀘어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 2012년 설립된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자문, 유통 및 관련 서비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며 주력 사업분야는 모바일게임의 제작이고 장르로는 RPG 및 Action Game에 속함

▲ 주요 제품으로는 동남아 시장에 출시된 삼국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RPG게임 `삼국블레이드`, 카카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RPG게임 `블레이드`가 있음

▲ 모바일 게임은 어떠한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 게임산업의 장르 중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산업임

▲ `블레이드`의 후속작 `블레이드2`가 2018년 2월 CBT를 거쳐 2018년 6월 국내 출시되었고, 이후 글로벌 출시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신규 라인업 확대를 위한 `이터널랩소디`, `기간틱X`를 개발 중

▲ 매출구성은 모바일게임 100% 임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2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42% 증가, 영업손실 폭 7.99% 확대, 당기순손실 폭 24.12% 축소

▲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이 다소 증가했으나 판관비 또한 증가하며 영업손실 폭이 확대됐고 금융수익이 확대되고 금융원가가 소멸하며 순손실 폭이 축소됨

▲ 판타지 전략MMOARPG 게임인 `이터널랩소디`와 SF 컨셉의 슈팅액션 RPG 게임인 `기간틱X`도 2018년 내에 개발 완료될 시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됨

< 상한가 원인 >

▲ G-star 2018 역대 최대 규모 기록 등에 모바일게임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신한금융투자는 G-star 2018(부산 벡스코, 11/15~18)에는 36개국 68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부스 수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2,966개(BTC 1,758개, BTB 1,208개)를 기록, 관람객 수는 23.5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2017년 22.5만명)했다고 밝힘.

- 아울러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해 스타크래프트, LoL 등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으며, e스포츠가 유저 이탈을 막고 라이프사이클을 늘리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분석.

- 이 같은 소식에 액션스퀘어, 네오위즈, 게임빌, 컴투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관련주들이 상승했으며, 아프리카TV 역시 소폭 상승세를 기록.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뉴스가 있긴 했지만, 개별종목의 이슈가 아닌 행사 이슈였으며, 이 종목만 상한가를 간 것은 장기간 하락에 따른 가격 방어용으로 추정됨.

▲ 상한가 까지 갔는데도 매수보다는 대량 매도 물량이 더 많은 점도 주의가 필요하다.

▲ 킬러 컨텐츠 격인 게임이 없으며, 재무제표상 이익률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 점도 마이너스 요인.

▲ 진입은 권하지 않는다.

181119 월요일 액션스퀘어 상한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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