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상한가 이유 분석과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고래의 주식 연구소 입니다. 한창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매수하실 마음으로 검색을 하셨다면, 건강한 매매습관을 위해 이유나 대응 방법만 읽지 마시고, 기업의 내용 및 실적 현황도 꼭 정독해주세요!

< 기업 내용 >

▲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제조사업, 호텔임대사업, 부동산개발사업, 수산물유통 부문, 기타부문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한주케미칼의 단독 제품인 노벡(NOVEC) 1230 가스 소화 설비에 집중 영업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대구은행,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등에 납품 및 시공되고 있음.

▲ 에이치디어반스테이라는 호텔운영법인을 자회사로 설립하고 라마다호텔 앤 스위트 서울 남대문의 호텔위탁운영을 개시함.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3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8.65%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 87.39% 증가, 당기순이익 67.28% 증가함.

▲ 전년동기대비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 및 판관비의 감소로 인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함.

▲ 비중이 높은 부동산개발매출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다른 부문의 성장도 안정적임.

< 상한가 원인 >

▲ 문재인 대통령, 금강산 관광 우선 재개 발언

-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 발언 : '남북 간 경제협력이 진행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것은 금강산 관광이다.'

- 이 같은 소식에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아난티, 리조트 사업으로 잘 알려진 대명그룹의 계열사 대명코퍼레이션, 현대엘리베이터, 아시아종묘 등 일부 대북관련주가 상승 마감. 

- 전일 한 언론은 정부가 현물 납부 방식의 금강산 관광 재개를 북측에 제안했다고 보도했음. 다만, 통일부는 보도와 관련해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 한창은 지난해 6월26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위플러스자산운용㈜와 함께 ‘평화크루즈 및 환동해권 해상교역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음. 

- 삼자는 첫 단계로 평화크루즈 및 한-러, 중(북)-일을 연결하는 평화크루즈 페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대북 교역이 개시되는 시점에는 속초-원산-청진-나진을 연결한 크루즈 페리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구상임. 

- 다음 단계는 강원도 속초를 모항으로 하는 5~8만톤급 국적크루즈 사업 진행 예정.

- 최승환 한창 대표이사 : 내부적 비전과 강원도의 북방항로 개설을 통한 환동해권 경제벨트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만나 전례 없었던 시너지가 발휘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북한의 항구가 개방되는 시점에는 진정한 의미의 환 동해권 교역망을 조속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10월 하락장 저점 형성 후 돌림나오며 작년 전고점 근처까지 도달함

▲ 종목 자체의 재무적 메리트나, 성장 모멘텀이 아닌, 경협 테마로만 봐야하는 종목.

▲ 3천원 밑으로 저항 잡혀있으며 4천원 돌파시 추가 상승 나올 가능성 크나, 오늘 상한가에서 우위를 보인 대량매도 물량을 살펴볼 때, 가격 도달 전에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질 가능성 높음.

한창 상한가 이유 분석과 대응방법

한창 상한가 차트

 

※ '고래의 주식 연구소'에서 작성되는 글들은 전자 공시 및 종목 이력, 현재의 이슈 기사들을 얻어진 것이나, 정보에 대한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글에 게재된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내용들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본인의 의견을 확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시세를 움직이기 위함이 아니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 작성자: '고래의 주식 연구소'

※ 본 글의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지적 재산권은 '고래의 주식 연구소'에 있으므로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