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1 목요일 러셀 상한가 분석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러셀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 2006년 3월 설립된 동사는 반도체 중고장비 리퍼비시, 장비 및 공정 개조, 이동설치 등의 사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산업용 원재료 생산업체들의 생산 자동화 설비를 설계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06년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사업을 시작하여 장비 리퍼비시 판매 220여대, 공정/장비 개조 300여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 동사의 중고 장비 Refurbish는 많은 반도체 장비군 중에서 박막 증착 장비 군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여 특정 기술력을 심화, 강화하고 있으며, 6인치부터 12인치 장비 세대까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 박막증착 공정 장비뿐만 아니라 기타 반도체 장비, 자동화 장비, LCD 장비, 후공정 장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제작기술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장비 리퍼비시 서비스 시장에 참여가 가능함

- 매출구성은 300mm 장비 48.19%, 200mm 장비 42.7%, FA 5.72%, 용역매출 3.39%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2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4.45% 감소, 영업이익 21.98%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300mm 웨이퍼 장비 수주가 예상보다 적었고, 회계적으로 수익 인식 기준이 `진행률`에서 `인도` 기준으로 바뀐 영향으로 실적 부진

- 스팩 합병 비용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함

< 상한가 원인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추가 취득

- 1일 공시를 통해 이강직 대표이사와 이동환 전무가 지난달 30일 각각 1만주씩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고 밝힘

- 두 사람의 취득단가는 각각 1,390원, 1,402원.

- 이강직 대표 :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생각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주식을 추가 매입하게 됐다"

- 이강직 대표 지분은 834만 9,840주(27.1%), 이동환 전무 지분은 782만 8,600주(25.41%)로 늘었음.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스팩 합병 상장 이력 있음

- 순이익률 적자 주목

- 품절주

- 패스합시다

181101 목요일 러셀 상한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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