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1 수요일 에이블씨엔씨 상한가 분석

WhaleStockLab/LimitPrice|2018. 11. 21. 20:25
반응형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에이블씨엔씨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 2000년 01월 07일로 설립되어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 판매업 및 화장품 유통판매업, 인터넷정보통신 및 관련 소프트웨어개발, 인터넷상거래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회사를 설립할 당시 기존 화장품 시장의 유통구조, 생산구조의 모순을 시정하려는 노력 끝에 화장품업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미샤(MISSHA)`라는 브랜드는 물론 `브랜드숍`이라는 시장을 탄생시킴


▲ 에이블씨엔씨는 2004년 호주 시드니매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하여 40개국에 3,400여개에 달하는 해외 매장을 운영 중에 있음


▲ 유럽, 일본, 홍콩 등 해외 현지 트렌드를 수집해 글로벌 브랜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신속히 출시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객 우선주의`의 가치를 실현시킴


▲ 매출구성은 화장품제품 72.99%, 해외법인 19.48%, 화장품상품 15.43%, 화장품기타 0.25%, 연결조정 -8.15%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2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9.9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3분기는 화장품 수요가 둔화되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이 QoQ로 증가하기 어려운 분기이며, 새롭게 바뀐 미샤 브랜드를 국내 오프라인 점포에 차츰 적용시키기까지 비용 부담은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


▲ 브랜드 리빌딩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감소로 비용부담을 덜고, 브랜드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선다면 고정비 비중이 높은 동사의 구조 특성상 타 로드샵 화장품 기업 대비 이익개선 속도는 강할 것으로 판단




< 상한가 원인 >


▲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첫날 매출 50억 돌파 소식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지난 19일부터 진행한 '블랙프라이데이 1+1' 행사 첫날, 온오프라인 합산 매출이 50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올해 출시한 여러 신제품들이 매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특히 20대 소비자들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어 행사 이후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이슈와 더불어 올해 하락과 더불어 10월 폭락에 대한 반발성 상한가로 보여짐.


▲ 하지만 이 상한가 한 방으로 추세가 전환될 정도도 될 수가 없기에 결국 다시 꺾일 수 밖에 없는 운명.


▲ 그동안의 하락 패턴을 보면 11월 제외 최소 2~3개월 이상의 다지기 후 돌림이 나와야 하지만, 이 돌림을 기다릴 바에야 다른 종목을 하는 것이 나아보임.




181121 수요일 에이블씨엔씨 상한가 분석181121 수요일 에이블씨엔씨 상한가 분석






※ '고래의 취미 연구소'에서 작성되는 글들은 전자 공시 및 종목 이력, 현재의 이슈 기사들을 얻어진 것이나, 정보에 대한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라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는 이용자에게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글에 게재된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내용들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본인의 의견을 확실히 반영하고 있으며, 시세를 움직이기 위함이 아니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 작성자: '고래의 취미 연구소'


※ 본 글의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지적 재산권은 '고래의 취미 연구소'에 있으므로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