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상한가 이유 분석과 대응방법

안녕하세요. 고래의 주식 연구소 입니다. 미코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매수하실 마음으로 검색을 하셨다면, 건강한 매매습관을 위해 이유나 대응 방법만 읽지 마시고, 기업의 내용 및 실적 현황도 꼭 정독해주세요!

< 기업 내용 >

▲ 동사는 반도체 및 엘씨디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코팅/제조 사업부문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1999년 7월 16일 설립. 2002년 1월 15일 코스닥시장 상장.

▲ 동사의 사업부문은 반도체 및 엘씨디 장비 부품의 세정과 코팅을 영위하는 세정사업부문,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 구매 및 용역서비스제공 등의 기타사업부문으로 구분.

▲ 세라믹 소재 부품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반도체 공정 장비용 고기능성 제품 제작능력 보유.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3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16.08% 증가, 영업이익 29.43% 증가, 당기순이익 28.77% 증가.

▲ 소재 및 부품 국산화를 통한 납기 단축, 원가경쟁력, 빠른 CS 등의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수익성 제고.

▲ 가격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납품업체와의 매년 또는 주기적인 원가절감에 따른 납품 단가 인하, 그리고 설계 변경 및 추가 사양 발생으로 인한 단가 인상 등이 있음.

< 상한가 원인 >

▲ 차세대 연료 생산 기대감

- 연료전지 스택 개발로 정부의 녹색인증을 획득

- 수소차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Stack) 관련주

- 스택(Stack) :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 

- 수소난 탄화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발전기인 2kW 급 SOFC를 UNIST에 무상 설치하며 이 설비를 중심으로 UNIST 김건태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가 추진중

- 미코는 순수 국내 기술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는 정격 출력에서 51.3% 발전효율을 나타내 국내 공식 최고 효율을 기록

- 1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시청에서 수소차·연료전지 활성화 방안을 담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차와 연료전지 모두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힘. 

- 로드맵에 따르면,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620만대로 늘리고 14곳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전국에 1,200곳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해짐.

- 이와 관련 18일 NH투자증권은 FCEV(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2차전지 중요도는 낮은 대신 스택의 수명과 출력, 효율 개선을 위한 열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힘. 

- 또한 수소탱크, 산소공급장치 등 수소차 전용부품이 필요하다고 언급.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좋은 재료, 좋은 기업내용, 좋은 전망.

▲ 지금이 11년 만에 찾아온 고점인데, 종목상 최저점 대비 546%를 날린 상황이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

▲ 금요일 상한가를 보냈던 수소차 종목들 중에, 펀더멘탈로 대결해서 추가 상승을 계속 일으켜도 명분이 사는 1티어 종목.

▲ 일단 만원 돌파구간 주의하고, 꺾이더라도 5천원 근처에서는 줄 때 먹자.

 

20190118 상한가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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