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9 수요일 해성옵틱스 상한가 분석

안녕하세요. 고래의 취미 연구소 입니다. 해성옵틱스 상한가 이유 및 분석, 대응 방법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기업 내용 >

- '해성옵틱스'의 주사업은 모바일용 렌즈모듈, AF Actuator(VCM), 카메라모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확보된 카메라모듈 공정기술과 개발력을 바탕으로 차량용, 생채인식용, 의료용, 드론용 등으로 사업 확장 

-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폰용 고화소 광학렌즈를 개발 및 생산하여 광학부품(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듀얼카메라모듈, 3D센싱카메라모듈) 사업을 더욱 확대

- 20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 인력과 정밀사출, 코팅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 2002년 8월에 중국 시장 및 현지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천진지역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1년 2월에는 베트남 빈푹 지역에 카메라모듈을 조립 생산할 수 있는 현지법인을 설립

- 매출구성은 VCM 73.62%, 카메라 모듈 16.13%, 기타매출 7.53%, 렌즈 모듈 2.32%, 상품 0.39% 등으로 구성

< 기업 실적 현황 >

- 2018년 1분기 IFRS 비교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비 매출액 47.63% 감소, 영업손실 폭 93.91% 축소, 당기순손실 폭 94.4% 축소

- 상품부문과 기타부문 품목에서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약 4배 이상 증가하였지만, 카메라 모듈, 렌즈 모듈, AF엑츄에이터 품목에서 각각 81.9%, 67.6%, 20.2% 감소하며 1분기 매출액 감소에 영향

- 조선소의 수주가격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경쟁업체와의 저가 수주경쟁으로 인하여 2018년도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측

- '해성옵틱스'는 조선기자재 중 부가가치가 높은 Offshore Crane & Winch 제품군의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업 다각화에 기여 중임

< 상한가 원인 >

미세 관절경 개발 성공

- 동아ST와 미세 관절경 개발에 성공해 관련 부품 생산을 진행중. 개발된 내시경은 초도 생산에 들어간 상태로 10월 출하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양산체제로 전환 예정.

-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관절경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중소의원을 비롯한 전문병원, 대학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힘. 

< 상한가 자리 분석 및 대응 방법 >

- 현재 가격대가 저항대임.

- 하지만 저항대 형성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므로 거래량 동반하는 연속 상승이라면 기대해볼만 함.

- 추가 상승을 한다 해도 3900원 라인에서는 부딪칠 것.

- 10월 출하, 12월 양산 예정 소식이 잡혀있으므로 천천히 매물 소화하는 모양 보고 들어가도 괜찮을듯.

- 단, 3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순이익 적자상태인 점은 걸림.

180919 수요일 해성옵틱스 상한가 분석

'안' 싸우는 최유정 김도연 (힐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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