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1 화요일 - 로손 은행, 지역 금융 기관과 연계 강화로 특색 낸다 (영상)

Life|2018. 9.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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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대형 편의점계의 새로운 은행, "로손 은행"이 기자 회견을 열고, 편의점 점포를 활용하고 지방 금융 기관과 제휴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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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로손 은행은 10일 은행 개업일을 맞아 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 가운데 향후 사업 방침으로 편의점 내에 지역 금융 기관의 출장소를 설치하고 저녁이나 야간에도 이용객의 상담이나 수속을 접수하거나 공동으로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역의 금융 기관과 제휴한 서비스에 주력할 뜻을 나타냈다.


또 지역 금융 기관의 ATM(현금 자동입 출금기)을 로슨 은행의 ATM에 집약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성을 해치지 않고 효율화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유통 업계에서는  "세븐 은행(세븐은행의 자회사, 옛 아이와이뱅크)"이나 "이온 은행(편의점 체인)"등이 편의점, 쇼핑몰에서 ATM설치를 늘리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로손 은행의 야마시타 마사시 사장은 기자 회견에서 "지역 금융 기관과의 제휴로 특색을 내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결제 확대로 이어지는 대처에도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손 은행, 지역 금융 기관과 연계 강화로 특색 낸다로손 은행, 지역 금융 기관과 연계 강화로 특색 낸다




(원문)


https://www3.nhk.or.jp/news/html/20180911/k10011623481000.html?utm_int=nsearch_contents_search-items_001


来月サービスを始める大手コンビニ系の新しい銀行、「ローソン銀行」が記者会見し、コンビニの店舗を活用して地方の金融機関と連携を強化していく方針を示しました。


来月サービスを始める予定のローソン銀行は10日、銀行としての開業日を迎え、都内で記者会見しました。


この中で、今後の事業方針として、コンビニの店内に地域の金融機関の出張所を設け、夕方や夜間でも利用客の相談や手続きを受け付けたり、共同で金融商品を開発したりするなど、地域の金融機関と連携したサービスに力を入れる考えを示しました。


また、ATM=現金自動預け払い機をローソン銀行のATMに集約するなど、利用者の利便性を損なわずに地域金融機関が効率化を図れる提案もしていきたいとしています。


流通業界から参入した銀行には「セブン銀行」や「イオン銀行」があり、コンビニや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ATMの設置を増やすなどして事業を広げています。


ローソン銀行の山下雅史社長は記者会見で「地域金融機関との連携で特色を出し、地域の活性化にも貢献していきたい。現金を使わないキャッシュレス決済の拡大につながる取り組みにも力を入れていきたい」と抱負を述べました。




- 고래 생각 -

일본 편의점 체인들이 은행업 진출을 모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0월 15일 업무 시작인 로손 은행을 비롯하여,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이온등이 사업에 진출했으며, 세븐 일레븐의 일평균 ATM 이용량이 220만에 달하는 만큼 향후 전망도 밝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은행 점포 축소가 진행되고 있고 패스트푸드 점을 필두로 키오스크 기계 설치로 근무 인원을 줄이고 주문 자동화가 보편화되고 있기에 일본 편의점 업계의 은행 연계 사업을 주목할 수 밖에 없다.

도입 당시 어려움이 많았던 카카오 뱅크도, 막상 도입을 하고 나니 사람들의 생활이 상당부분 바뀌었듯이, 시기의 문제일 뿐,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늦어도 5년 안쪽으로는 이런 흐름들이 올 것이며, ATM 및 키오스크 테마에서 장기 투자가 가능한 종목들은 적금처럼 조금씩 사 모아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 청호컴넷, 로지시스, 한네트, 푸른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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